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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호 아내

♡ 이벤트 담당자 ♡ 2018. 6. 30. 03:11

한국 축구대표팀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가운데 박주호 선수의 아내와 딸이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내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박주호는 이날 이날 스위스 출신 아내, 딸과 함께 공항을 빠져나갔는데요 특히 아내의 뛰어난 미모와 인형같은 딸의 외모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박주호 선수는 스위스 명문 클럽 FC바젤에서 활동하던 시절에 구단의 통역을 맡았던 아내를 만나 연인으로 발전하여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2015년에는 첫 딸을 얻었고 또 지난해에는 득남 소식을 전했습니다.


박주호아내


박주호 아내


박주호 선수는 지난 스웨덴과의 경기에 출전했으나 햄스트링 파열로 월드컵 출전 27분 만에 경기장을 떠났습니다. 이후 인터넷 상에는 박주호를 애틋하게 바라보며 손을 잡아주는 아내의 모습이 포착되어 화제를 모았습니다.



박주호 딸


일전에 박주호 선수는 모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아내가 제 인생에서 축구를 할 수 있는 시간은 정해져 있으니까 후회없는 선택을 했으면 좋겠다고 했다"며 "가족들은 어떤 곳이든 함께 한다고 판단은 제가 했으면 좋겠다고 하더라"며 아내에 대한 사랑과 애정을 드러내었습니다.


박주호 딸


이어서 "아내도 이미 한국어로 왠만한 의사소통은 다 된다. 딸도 그렇다. 아내는 독일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등 다양한 언어를 구사할 줄 안다"고 밝혀서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한편 김영권 선수에게도 까방권을 주어야 한다고 KBS 이영표 해설위원이 말했는데요 이번 독일전에서 김영권 선수가 골문에서 승리골을 넣자 "5년짜리 까방권을 주어야 하는 것 아니냐"고 외쳤습니다. 이는 4년 전 김영권이 말실수로 많은 비난을 받은데 대한 까방권을 뜻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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