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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 런닝맨 출연

♡ 이벤트 담당자 ♡ 2018. 7. 15. 19:54

금일 SBS '런닝맨'에서는 여름특집 커플레이스 편을 꾸며 진행되었는데요 블랙핑크의 제니와 지수가 출연하여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을 즐겁게 해주었습니다. 특히 제니는 방송 직후 부터 주요 포탈사이트 실검 1위에 이름을 올리며 그녀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얼마나 큰지 입증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블랙핑크의 제니와 지수는 소속사 대표인 양현석에게 영상편지를 전했습니다. 이날 지수가 "1년 동안 쉬다가 컴백하게 되었다. 쉬는 동안 앨범 준비를 했다"고 밝히자 유재석은 "1년 씩 쉬는건 좀 아니지 않느냐. 양현석 사장님한테 이야기 해봐라"고 영상 편지를 제안했는데요^^



이에 제니와 지수가 머뭇거리다가 "안녕하세요. 사장님 저희에요" 라고 어렵게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를 본 이광수는 "뭐야 이게? 진짜 사장님이 무서운가 보다. 제니는 복화술로만 했다"고 꼬집에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제니와 지수가 용기내어 "1년에 두번 정도는 컴백을 원한다"고 말하였고 '런닝맨' 멤버들도 또한 "우리도 원한다"고 거들었습니다.




제니는 이날 이광수와 짝을 이루었는데요 호러방과 미러방 중 한가지 방을 들어가게 되었는데 하하가 "호러방이 하나도 안 무섭고 빨리 나올 수 있다"는 말에 제니는 선뜻 호러방을 택하며 입구에서도 "제가 앞장설께요"라며 이광수를 다독였습니다. 하지만 호러방에 입장하면서 제니가 울기 시작했는데요.



"여기 사람이 있을것 같아. 놀래킬 것 같아"라며 눈물을 쏟았습니다. 당황한 이광수가 덜덜 떨면서 앞장을 섰는데요. 멤버들과 다시 만난 제니는 "안 무섭다고 했잖아요"라며 귀여운 모습을 보여 모두에게 웃음을 안겼습니다. 또 제작진이 "패배하셨습니다"는 말에 "알아요"라고 훌쩍였습니다..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의 본명은 김제니 입니다. 국적은 대한민국이 맞지만 이국적 외모와 이름으로 인해 외국인이라는 오해를 많이 받는다고 알려졌는데요 부모님 모두 한국인이고 서울에서 태어나 자랐습니다. 10살때 5년간의 뉴질랜드 유학을 다녀왔고 현재 1996년생으로 제니 나이는 올해 23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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