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방영 예정인 MBC 월화 드라마 '사생결단 로맨스'가 캐스팅을 완료하고 방영을 준비 한다고 합니다. 현재 방영중인 '검법남녀'의 후속작인데요 '검법남녀'는 현재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를 유지하고 있어 후속 작품이 이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 됩니다.
'사생결단 로맨스'는 호르몬 집착 내분비내과 의사가 미스터리 승부욕의 화신 신경외과 의사를 연구대상으로 찜 하면서 벌어지는 호르몬 집중 탐구 로맨스 드라마라고 하는데요 주인공인 내분비내과 의사엔 이시영씨, 신경외과 의사엔 지현우씨가 캐스팅 되며 화재를 보으고 있습니다. 두 사람 모두 로맨틱 코메디장르에 강한데요
두 사람의 조합이 어떤 좋은 결과를 가져오게 될지 너무 기대 됩니다. 두 사람은 8년 전 KBS드라마 '부자의 탄생'에서 만난 적 있는데요 2번째 만남이니 더 찰떡같은 호흡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별은 내 가슴에'로 로맨스 드라마의 신드롬을 일으키고,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1'을 통해 30대 남녀의 솔직 담백한 연애담을 그려낸 ‘로맨스의 대가’ 이창한 감독이 연출을 맡아 더 기대를 모으로 있는데요
지현우씨는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신경외과 의사 한승주 역을 맡았다. 비상한 기억력, 탁월한 운동신경, 냉철하고 논리적인 사고방식을 가졌지만, 까칠하고 예민한 성격에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한 번 잡으면 끝장을 봐야 직성이 풀리는 미친 승부욕의 소유자로 한시도 경계를 늦출 수 없는 인물 입니다!
이시영씨는 사람의 인생은 호르몬의 지배를 받는다고 믿는 호르몬 집착녀이자 내로라하는 오지라퍼인 내분비내과 의사 주인아 역을 맡았습니다. 그녀는 자신이 본 사람들 중 유례가 없는 희귀 케이스인 승주를 향해 호기심을 느끼고, 그를 연구대상으로 지목하면서 피할 수 없는 인연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아직 스틸컷이 하나도 공개가 되지 않아 드라마 팬들의 궁금증을 더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제작진과 캐스팅 만으로도 기대가 되는 '사생결단 로맨스' 첫 티져영상이 빨리 공개되길 기다리며 포스팅 마무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