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우 골키퍼가 금일 진행된 월드컵 한국과 스웨덴 전에서 눈부신 활약을 하면서 주요 포탈사이트 실검 1위에 등장하고 있습니다. 조현우 골키퍼는 이날 경기에서 잇따른 스웨덴의 공격에도 침착하게 골을 막아내는 모습을 보여 국민들로부터 박수를 받고 있는데요.
조현우 골키퍼는 최근 러시아월드겁에 나가기전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우리 골키퍼들도 스웨덴 분석을 정말 많이 했다"라며 "골키퍼 코치님과 키팅을 통해 슛과 궤적을 분석했기 때문에 스웨덴 경기에서 승산이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자신감을 밝히기도 했었습니다.
조현우의 활약을 지켜본 국민들은 "조현우 아니였음 지금 3대 0은 되었겠다", "대한민국 조가중 가장 이쁜 조현우 파이팅!", "조현우 3경기 다 골키퍼 해라 분명히 얘기했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어가고 있는 중입니다.
전반적의 가장 결정적인 장면은 20분경 베리가 날린 슈팅이 조현우의 다리를 맞고 골문을 벗어난 것인데요 독일 키커는 라이브 중계를 통해 "정말 눈으로 본것인데 믿을 수 없다. 이날 경기의 첫번째 골이였을텐데 베리는 조현우의 뛰어난 방어에 완전히 막혀버렸다"라며 칭찬했습니다.
축구전문매체 후스코어닷컴은 조현우에게 7.6점의 평점을 주며 양팀 선수들 전체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내리기도 했는데요 골키퍼 조현우가 한국 대표팀의 구세주로 떠오르고 있는것입니다. 안정환 MBC 축구 해설위원도 골키퍼 조현우를 제2의 이운재다라며 극찬하기도 했습니다.
조현우는 1991년생으로 2013년도 대구 FC 를 입단하여 제1회 아시아축구여맹 U-22 챔피언십 국가대표, 제7회 EAFF E-1 챔피언십 남자 국가대표로 활약했습니다. 현재 아내와 딸 1명을 자녀로 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