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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48 순위 그룹배틀평가

♡ 이벤트 담당자 ♡ 2018. 6. 30. 03:48

29일 '프로듀스48' 방송 직후에 연습생들의 3회차 순위가 발표되었는데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의 이가은이 지난주에 이어서 이번에도 1위를 수성하였습니다. 2위는 안유진 그리고 3위는 미야와키 사쿠라가 차지하였습니다. 지난 2회차 직후 순위에서 5위를 기록한 미야와키 사쿠라는 두계단 순위 상승을 하였습니다.


4위는 장원영, 5위는 권은비, 6위는 고토 모에, 7위는 최예나, 8위는 타케우치 미유, 9위는 왕이런, 10위는 이채연, 11위는 야마다 노에, 12위는 마츠이 쥬리나가 차지하였는데요 특히 마츠이 쥬리나는 데뷔 멤버 12인에 마지막 순위에 이름을 걸쳐 이후 성적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습니다.



프로듀스48 투표


한편 '프로듀스48' 3회차 방송에서는 A반 조유리가 F반으로 강등되는 초유의 사태를 보여주었습니다. 조유리는 최종 등급을 결정 짓는 테스트 평가에서 안무를 통째로 까먹어 제자리에 서서 노래만을 흥얼거렸습니다. 이 모습을 보던 트레이너들은 "지금 넘기면 돼. 지금하면 될거 같아, 해!, 해! 아 제발"이라며 안타까워 했고 치타는 "그냥 멘븅이 왔네?"라며 시선을 거두어버렸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연습생들은 생존이 걸린 두번째 평가 그룹 배틀을 준비했습니다. 96명의 연습생 중에 58명은 생존하고 59위부터 96위까지는 방출이 되기 때문에 굉장히 중요한 평가인데요. 총 16개 팀을 만들어 걸그룹곡 8개로 1대 1 생존 배틀을 준비했습니다.


프로듀스48 일본반응



A등급으로 상승하여 관심을 모은 야부키 나코가 소속된 팀은 여자친구의 '귀를 기울이면' 으로 손은채 팀과 배틀을 벌였고 투표 결과 아부키 나코 팀이 승리하였습니다.


앞서 '내꺼야'의 센터를 맡았던 미야와키 사쿠라는 가장 먼저 조원을 꾸릴수 있는 기회를 얻었는데 이채연, 김민주, 김초연, 권은비 등 방송 초반부터 주목받았던 연습생들을 호명하여 어벤져스급 조를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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