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주시은 아나운서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금일(7/4) 주요 포탈사이트의 실검 순위 상위에 주시은 아나운서가 올라와 있습니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SBS 의 막내 아나운서인데요 2018 러시아 월드컵중계로 장예원 아나운서가 해외출장을 가면서 그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동물농장에 출연하면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스페셜MC로 합류한 주시은 아나운서는 선배인 장예원 아나운서가 동물농장 스튜디오는 MC 들과 제작진들은 모두 가족같은 분위기니 편하게 해도 된다. 하지만 NG를 3번 이상 내면 안되니 사전에 대본 숙지를 잘하고 들어가라는 조언을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동물농장 첫 녹화를 마친 주시은 아나운서는 단 한번의 NG 없이 진행을 소화해내서 베테랑 MC 들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인데요 MC정선희는 장예원 아나운서에게 러시아에서 오지말라는 신호를 보내는 후배 아나운서의 패기가 느껴진다고 말했습니다. MC신동엽 역시 장예원 아나운서에서 "예원아 안녕~"이라며 농담을 건내기도 했는데요.
한편 김민석이 자신의 SNS 에 올린 주시은 아나운서와의 사진도 화제입니다. 김민석은 #본격연예한밤 인터뷰 후 주시은씨와 사진을 남겼는데요. 자꾸 흔들린 사진이 좋다고 하셔셔. 기념사진을 이 사진으로 올리게 되네요. # 주시은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주시은 아나운서와 김민석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는데요 누가봐도 두사람이 연인이다 라고 착각할 만큼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주시은 아나운서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성재의 텐' 스페셜 DJ를 맡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SBS 파워 FM '배성재의 텐'은 현재 '안방어르신' 배성재 아나운서가 2018 러시아월드컵 중계 차 러시아에 간 사이 스페셜 DJ체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