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법변호사'는 5월 12일부터 방송한 tvN주말 드라마 입니다. 많은 드라마 팬들에게 명작으로 남아 있는 '개와 늑대의 시간'의 김진민PD님와 이준기씨의 만남으로 화재를 모으고 있는데요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서예지씨 역시 화재 입니다. 지금까지 맡았던 역할과는 많이 다른 캐릭터를 연기하게 되었는데요
특히 서예지씨의 트레이드마크였던 13년간 길러온 긴~생머리를 잘라 여러 반응이 있었는데요 대부분은 훨씬 잘 어울린다는 긍정적인 반응 입니다^^ 그래도 이유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는데요 서예지씨는 캐릭터에 맞춰 이미지 변신이 필요해 과감히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줬다고 전했습니다! 헤어스타일 뿐만 아니라 발음과 발성 등 다양한 방면에서 캐릭터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캐릭터와 완전히 하나된 모습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사실 서예지씨는 꾸준히 여러 작품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줬는데요 특히 작년에 화재속에 방영된 '구해줘'에서도 사이비 종교에 의해 감듬되어 힘든 상황에 놓여있는 상미역을 인상적인 연기로 표현해내 호평을 받았습니다.
서예지씨가 맡은 '하재이'는 변호사 출신 사무장으로 판사를 때려서 변호사 자격정지를 당했다고 하는데 벌써부터 어떤 사연인지 너무 알고싶어 지네요. '무법변호사'는 tvN에서 인기와 작품성을 둘 다 잡은 '시그널', '비밀의 숲'을 이을 장르물이라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법정물, 수사물을 좋아해 줄거리만 봐도 절로 기대가 됩니다!
'무법변호사'에는 이준기씨, 서예지씨 외에도 최민수씨, 이혜영씨 등 작품속에서 엄청난 존재감과 연기력을 보여주는 중견배우들이 악역으로 등장해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을 것 같은데요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를 채워줄 좋은 작품이 방송되길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