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시즌2의 종방 이후에도 여운이 가시지 않는지 출연진들에 대한 관심이 사그라들지 않고 있는데요 가장 많은 주목과 사랑을 받았던 오영주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월한 기럭지와 비율를 자랑하는 사진을 올려서 근황을 전했습니다.
오영주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날씨가 너무 좋았던 주말'이라는 글과 함께 늘씬한 긴다리를 과시하는듯한 청반바지에 흰티를 입은 캐주얼룩으로 청순 미모가 돋보이는 사진을 올렸습니다. 그동안 오영주는 원피스와 세미정장을 입는 경우가 많았는데 짧은 청반바지를 완벽하게 소화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와.. 진짜 여신이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셨어요 ?", "1일 1영주언니 하면서 다이어트 자극 받아야지 히히히", 진짜 레전드야 이거", "이 비율 실화?? 너무 예쁘네요", "예쁜것도 모자라 귀여움에 섹시까지 다 갖췄네" 등의 댓글로 환호하며 반가워했습니다.
오영주는 또한 "주문을 외워봅니다. 이번 주말은 행복한 주말이 될거라고 다들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주말 동안 여유를 즐기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 그녀의 밝은 모습은 네티즌들의 이목을 잡았는데요.
이에 네티즌들도 "언니 그냥 왜 이뻐요 ? 진짜 그냥인데 왜죠 ?? 무엇 ??", "사랑해요~~~^*^", "여성스럽고 참하시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오영주는 지난 스페셜 방송을 통해 "다른 사람들의 시선으로 제 자신을 바라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저만의 방식으로 마음을 표현했던 날들을 돌이켜보며 자신감도 얻었답니다" 라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또한 "난 연애셩향이 공개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컸는데 하트시그널에서는 다 잊고 직진했지. 많은 20대들이 나를 보며 누구나 한번쯤 겪었던 감정들을 투영하고 공감해준것 같아 고마웠어. 사랑에 성공만 있는건 아니잖아 ?" 라는 이야기를 남기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