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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우 아내 라스 출현

♡ 이벤트 담당자 ♡ 2018. 7. 12. 11:34

금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조현우 아내가 올라오며 다시금 화제입니다. 11일 저녁 방송되었던 MBC '라디오스타' 에서 '4년 후에 만나요 제발' 특집으로 2018년 월드컵 축구 국가대표 조현우, 김영권, 이용, 이승우 선수가 출연했는데요 조현우 선수 아내가 녹화장소에 모습을 드러냈기 때문입니다.



이날 MC 들은 조현우 선수를 소개하며 "유별난 사랑꾼으로 유명하다고 들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경기장에도 인터뷰할때도 심지어 녹화장에도 아내를 데리고 온다" 라고 덧붙였는데요 정말로 '라디오스타' 녹화장소에 조현우 아내가 등장하며 조현우의 아래바라기 면모가 유감없이 드러났습니다.



조현우는 아내 이희영 씨를 "지인소개로 만났다"고 하며 "만난지 3일만에 결혼하자고 했다"고 하여 모두들 놀라게 했습니다. "아내한테 애교를 자주 부린다. 아내가 누나라는 말을 좋아한다. 3살 연상이다" 라며 녹화 현장에 있는 아내를 향해 환하게 웃으며 인사를 건네기도 하였습니다.




이어 "결혼한지 2년 되었다. 만나지 1,200일 정도다. 아이는 10개월이다"라고 밝힌 조현우는 "아내를 만나고 연봉을 바로 깠다. 많지는 않았지만 저에게 소중한 금액이었다. 아내는 유명하지 않은 저를 항상 예뻐해줬다"고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었습니다.



MC들은 "조현우가 잘 삐지고 징징거리는 스타일이라는 아내의 제보가 있었다"고 공객했는데 조현우는 "아내가 사랑을 찔끔찔끔씩 준다. 경상도 사람이라 무뚝뚝하다"며 "이런 말 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마 저는 먹여달라고도 한다"고 고백해 다른 선수들의 따가운 시선을 받았습니다.


또한 조현우는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를 감미롭게 불러 급기야 다른 선수들로부터 “레슨 받은 거 아니냐”는 의혹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한편 축구대표팀은 한국에 들어온지 5일 정도 밖에 안되었는데 "쉬기도 하고 뉴스에서 불러 주셔서 방송도 출연했다"며 근황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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