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첫방되는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태양의 후예', '마녀의 법정', '추리의 여왕2' 등의 작품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조우리가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모태 자연미인 현수아 역을 맡아 캠퍼스물에 도전합니다.
조우리는 2012년 드라마 '레알스쿨'로 데뷔하여 '일말의 순경', '메디컬 탑팀', '모던파머', '딱 너같은 딸' 등을 통해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해왔습니다. 2016년 '태양의 후예'에서 마취과 레지던트 장희은 역할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하며 이후 '마녀의 법정', '추리의 여왕2'를 통해 인지도를 쌓아갔습니다.
조우리는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대학생 새내기다운 풋풋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인데요 조우리가 맡은 현수아는 화학과 아이돌로 모든 사람의 관심을 독차지하는 인물입니다. 원작인 웹툰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은 물론 청순한 외모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은 어릴 적부터 '못생김'으로 놀림을 받았고 그래서 성형 수술로 새 삶을 얻을 줄 알았던 여자 '미래'가 대학 입학후 꿈꿔왔던 것과는 다른 캠퍼스 생활을 겪으면서 진짜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내적 성장드라마입니다. 웹툰이 원작으로 드라마화가 결정된 시점부터 많은 화제와 주목을 받아왔습니다.
조우리는 소속사 키이스트의 공식 유튜브를 통해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본방 사수를 독려하는 영상도 공개했는데요 "첫방을 앞두고 여러분께 인사드리게 되서 무척 떨리고 설렌다"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어 "수아는 주변 사람들에게 사랑 받기 위해 노력하고 애교가 많은 만큼 질투도 많은 친구"라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무더위 속 건강 조심하세요"라며 시청자들을 향한 안부와 함께 "7월 27일 밤 11시 첫 방송되는 JTBC 새 금토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많은 사랑을 부탁드린다"며 응원을 당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