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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애 아나운서 인성 논란 SNS 삭제

♡ 이벤트 담당자 ♡ 2018. 8. 14. 07:20

지난 JTBC '히든싱어5' 바다 편에 연예인 판정단으로 출연하여 한 모창능력자에게 '노래를 좀 못하는 것 같다'고 말해 구설수에 오른 조수애 아나운서의 비난 여론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과거에 있었던 구설수까지 같이 언급되면서 인성논란까지 불거지고 있는 상황인데요.



조수애 아나운서는 13일 여러 매체를 통해 막말 논란에 대해 사과를 했습니다. 그녀는 "방송 출연 중 논란이 처음이어서 매우 당황스럽다. 뜻하지 않은 논란을 일으켜서 정말 죄송하다"라며 "참가자를 비하하려는 의도는 없었다. 더 조심스럽고 신중한 발언으로 방송에 임하겠다"고 사과를 했습니다.



JTBC 의 '히든싱어' 프로그램은 팬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가수의 모창을 하며 진정한 실력자를 가리는 팬미팅 방식의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창능력자들은 원조 가수의 오랜 팬일수밖에 없는데요 가수 바다는 자신의 팬에게 한 무례한 발언을 한 조수애 아나운서에게 "내가 3번에 있었으면 진짜 기분 나빴을 것"이라며 일침을 놓기도 했습니다.




게다가 조수애 아나운서는 '노래를 못한다'고 지적한 모창능력자가 최종 라운드에서 우승하자 모두가 기립박수를 치며 환호하는 상황에 혼자만 자리에서 떨떠름한 표정을 지으며 앉아 있었다는 지적도 이어졌습니다. 이런 무례한 태도 때문에 많은 네티즌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며 분노했습니다.



지난 5월 'WHYNOT-더 댄서' 제작발표회 때도 진행자로 나섰던 조수애 아나운서는 대본을 숙지하지 못해 불성실하다는 비난을 받기도 했습니다. 또한 4월 JTBC4 예능 '미미샵' 제작발표회 때도 출연진 순서를 잘못 호명하고 취재진의 질문을 일방적으로 차단하기도 하여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이러한 일련의 논란과 구설수로 인해 인성 논란까지 추가로 불거지며 조수애 아나운서의 인스타그램에는 많은 네티즌들의 비난 댓글이 올라오기도 했는데요 결국 조수애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삭제하였습니다. 조수애 아나운서의 사과와 해명에도 비난 여론이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는 상황인데요 앞으로 조수애 아나운서가 진정성을 보이며 성숙한 방송인으로 거듭나 대중의 사랑을 받는 방송인이 될수 있을지 지켜봐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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