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1일 월요일 저녁 9시 30분 첫 방송 예정인 tvN의 월화드라마 '멈추고싶은 시간 : 어바웃 타임'은 이성경, 이상윤 주연의 드라마로 유령, 싸인, 두번째스무살 등 다수의 웰메이드 드라마를 연출한 김형식PD가 연출을 맡아 기대를 더하고 있습니다. 또 출연자중 이서원의 성추행 논란으로 방영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어바웃타임'에 '동상이몽'에 출연해 우블리라는 별명을 얻으며 인기리에 출연했던 추자현씨의 남쳔 우효광씨가 특별출연 한다고 합니다. 한국 드라마에 출연하는 것은 처음이라고 하는데요 예능에서 보여 줬던 귀엽고 친근한 모습에서 벗어나 묵직한 포스가 느껴지는 장치앙 역으로 완벽 변신한 첫 촬영 현장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우효광씨는 극중 중국의 거대 자본 회사 성락그룹 2세로 남다른 카리스마를 지닌 엘리트 경영인 장치앙 역을 맡았다고 하는데요 MK문화컴퍼니를 운영 중인 이도하(이상윤)의 중국 진출 사업 파트너이자, 이도하의 약혼녀 배수봉(임세미)의 오랜 친구로서 묵직한 존재감을 발산할 전망이라고 합니다!
'어바웃타임'은 21일 첫 방송을 앞두고 벌써 12회까지 촬영을 마친 상태라고 하는데요 그래서 인지 벌써 같이 출연하는 이상윤, 이성경씨와도 많이 친해진듯 합니다. 함께 중국에서 촬영하는 모습을 SNS에 공개 했는데요 카리스마 넘치는 다른 공개 사진과는 달리 예능으로 익숙한 우블리의 모습도 엿볼 수 있네요~
우효광씨가 한국에서 유명해지고 사랑을 받을 수 있게 된건 아내 추자현씨와 함께 출연한 '동상이몽'덕분이었는데요 현재는 추자현씨의 태교를 위해 하차한 상태 입니다.
우효광씨의 연기자로써의 매력을 볼 수 있길 바라며 드라마 '어바웃타임' 첫 방송을 기다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