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의 막내 예리씨는 현재 JTBD4에서 방영되고 있는 '비밀언니'에 출연중인데요 프로그램에서 한채영씨와의 자매케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채영씨는 여동생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다며 빨리 만나고 싶다고 해 만남이 더욱 기대 됐는데요 두 사람은 첫 만남부터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보이며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한채영씨가 예리씨한테 이상형을 물어봤을 때 재미있는 답변이 나왔는데요 이상형이 없다고 하며 디테일하게 이상형을 쭉 늘어놓은 모습이 너무 귀여웠는데요 특히 얼굴은 진짜 안본다며 조인성씨와 강동원씨만 이상형이라고 하는데서 한채영씨와 시청자들은 웃음을 지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ㅋㅋ
두 사람이 프로그램을 통해 점점 진해지고 속 깊은 얘기도 나누게 될 앞으로의 방송이 너무 기대 됩니다! 평소 예리씨는 같은 그룹인 레드벨벳 맴버들은 물론이고 다른 그룹이나 연기자 등 많은 연예인들과의 다양한 친분으로도 유명 했는데요 귀엽고 밝은 성격이 다른 사람들과 잘 친해질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것 같습니다^^
얼마전에는 배우 김새론씨와의 사진을 SNS에 업로드 했고 또 서로 닮은 것으로도 유명한 배우 하연수씨와의 친분도 유명 한데요 뭔가 접점이 없어 보였는데 친한 모습을 보니 신기했습니다! 활동 분야가 다른데도 친하게 지낸다는것은 서로 공통의 관심사가 많아서가 아닐까 하고 추측 해봅니다.
활발한 가수 활동에 이어서 이제는 예능에서도 많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예리씨 앞으로 더 많은 프로에서 볼 수 있게 될 것 같는데요
앞으로 더 다양하고 새로운 모습의 예리씨를 여러 프로에서 볼 수 있길 바라며 포스팅 마무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