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에서 5월 21일부터 방영하는 '멈추고 싶은 시간 : 어바웃타임'의 남자 주인공 이상윤씨로 요즘 드라마뿐만 아니라 예능 '집사부일체'에서도 큰 활약을 보여주소 있는데요 이상윤씨는 185cm의 큰 키에 훈훈한 외모 인데다 서울대 화학과 출신이라는 스펙으로 데뷔했을 때 부터 부목을 받았습니다.
이번 드라마 '어바웃타임'은 2015년 최지우씨와의 출연으로 화재가 됐던 드라마 '두번째스무살'을 연출했던 김형식PD와 다시 함께하는 작품 인데요 김형식감독님은 '비밀의 문', '유령', '싸인'등 다수의 웰메이드 드라마를 연출해 이번 작품 역시 좋을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드라마에서 이상윤씨는 까칠한 재벌2세케릭터를 연기하는데요 인물 설명만 들었을 때는 특별할게 없어보이는 캐릭터를 이상윤씨가 어떻게 특별하게 만들어낼지 기대 됩니다!
이상윤씨는 최근 예능 '집사부일체'에서도 큰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의외의 엉뚱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특히 맴버들끼리 게임을 할 때 아픈 것, 차가운 것, 신 것을 이상할절도로 너무 잘 참아내 '무통 상윤'이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는데요 정말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반응이 없는 모습이 신기하면서도 웃음이 납니다ㅋㅋ
'집사부일체'전에도 평소에 농구를 워낙 좋아해서 였는지 농구 예능'버저비터'에도 출연했었는데요 연기를 할 때와는 또 다른 매력을 볼 수 있어 예능에서도 꾸준한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어바웃 타임'은 방연 전 부터 이서원씨의 성추행사건으로 많은 화재가 됐는데요 12회까지 촬영을 진행했음에도 바로 하차를 시키고 재촬영을 하기로 해 맘편히 볼 수 있겠다는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고 있습니다.
상대배우인 이성경씨와의 캐미도 기대 되는데요 둘다 시원한 기럭지를 자랑하는 만큼 외적으로는 이미 잘 어울리는 커플로 보이는데 두사람의 연기가 얼마나 더 큰 시너지를 줄 지 기대 됩니다^^
5월 21일부터 첫방송이 시작되는 '어바웃 타임' 기다리며 포스팅 바무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