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진 정의당 가입 노회찬 의원 추모
배우 김희애의 남편인 한글과 컴퓨터 창업자 이찬진 포티스 대표가 고(故) 노회찬 의원을 추모하여 정의당에 입당하겠다는 의사를 26일 밝혔습니다. 이찬진 대표는 이날 자신의 SNS 를 통해 "미안한 마음이 없어지진 않겠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을 수 없다"며 "정의당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당원 가입을 하고 제 인생 처음으로 정당 당비를 내려고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지금까지 지지하던 정당이 없는 이유를 설명하며 정당 가입을 결심하게 된 계기가 노 의원의 별세였음을 분명히 했는데요 이찬진 대표가 정치색을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해당 글을 통해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에 대한 존경심이 컸음을 알수 있었습니다. 이 대표는 "너무나도 안타깝게 돌아가신 노 의원님과는 스쳐 지나며 만난 인연은 있겠지만 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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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26. 1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