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금요일 채널A에서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하트시그널시즌2'의 여자출연자 오영주씨가 화제 입니다. 일반인 출연자 이지만 매력적인 외모와 성격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오영주씨는 1991년생으로 올해 28살이고 UCLA를 졸업한 인재로 현재는 외국계 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마케터로 일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에서 대학생활을 한 것과 인스타그램속 사진들로 보아 유복한 집안에서 자랐을 것으로 추정 됩니다!
이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얻고 있기 때문에 출연자들에게 관심이 쏠리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결과로 보이는데요 특히 방송을 할 때 마다 오영주씨의 얘기가 넘쳐나는 것을 보면 많은 출연자들 중에서도 빛나는 특별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먼저 쌍커풀 없이 크고 예쁜 눈과 여리여리하고 여성스러운 분위기에 털털하고 매력적인 성격까지 인기가 많을 수 밖에 없어 보이는데요
시청자들에게 뿐만 아니라 같은 출연자 사이에서도 인기가 많아 지금 오영주씨와 누가 마지막에 커플이 될지를 예상하면서 보는 것도 너무 흥미롭네요! 지금까지 방영된 내용에서는 이태원에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김현우씨와 5급 공무원 시험에 합격한 이규빈씨가 오영주씨에게 관심을 표하고 있는데요 주변 친구들을 보니 두쪽 다 지지자가 있어 서로 본인이 지지하는 사람과 연결되길 바라고 있네요 ㅋㅋ
지금까지의 방영분을 봤을 때는 오영주씨가 김현우씨를 너 마음에 두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아직 남아있는 회차가 많기 때문에 충분히 방향이 바뀔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하트시그널시즌1'에서도 초반엔 거의 커플 확정 분위기였던 배윤경과 서주원이 막판에는 다른 사람을 선택해 충격을 주었는데요 이번에도 마지막회가 방영될 때 까지 결과를 쉽게 예측할 수 없을 것 같네요^^
오영주씨 외에도 지난주에 뒤늦게 합류한 김장미씨, 김현주씨, 김도균씨등 다른 출연자들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오영주씨 뿐만 아니라 다른 출연자들의 러브라인도 흥미롭습니다.
오영주씨는 결국 어떤 사람과 맺어질지 궁금해 하며 다음 회차를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