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금요일 채널A에서 방송되고 있는 '하트시그널 시즌2'의 김현우씨가 화재 입니다. 지난 방송이 끝난 후에는 다음날 까지 검색어에 올라 있을 정도로 프로그램과 출연자 모두 큰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은 화재를 모으고 있는 김현우씨는 33살로 이태원에서 원테이블 레스토랑 '메시아'를 운영중입니다. 음악을 전공했고 패션에디터로도 일했었다고 하는데요 일을 하다 전공을 바꿔 유학을 다녀온 것으로 보아 유복한 집안인 것으로 보입니다~
김현우씨는 훈훈한 외모에 옷도 잘 입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는데요 그 뿐만 아니라 오영주씨와의 러브라인이 많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습니다. 특히 몇년 전 우연히 본적이 있는데 오영주씨는 기억하지 못하고 김현우씨만 기억을 하고 있어 많은 시청자들이 같이 설레임을 느끼고 심지어 운명이라는 생각까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둘이 이뤄지길 바라는 시청자들이 정말 많은데요
지난 방송분에서는 드디어 둘이 데이트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많은 시청자들이 좋아 했지만 설레였던 데이트와는 달리 끝에 오해가 생기는 모습이 보여 많은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불러 일으켰습니다ㅠ 김현우씨의 몇가지 말에서 오영주씨가 오해를 하게 됐는데요 끝내 눈물까지 보였습니다ㅜㅜ 그럼에도 그날 선택에서는 서로에게 문자를 보냈는데요 남은 시간 동안 오해가 잘 풀리기를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둘 사이에 변수는 아직 많이 남아 있습니다. 다음 회 예고편에서 오영주씨를 좋아하는 또 다른 남자출연자 이규빈씨가 오영주씨와 데이트를 하는 모습과 함께 집에 있는 김현우씨가 질투를 하는 모습이 같이 보였는데요 아직 둘의 오해가 풀리지 않은 상황에서 오영주씨의 마음이 바뀔지 너무 궁금하네요^^
그래도 아직은 오영주-김현우를 응원하는 시청자들이 조금 더 많은 것 같은데요 둘의 사이가 결국 어떻게 될지 너무 궁금합니다! ㅋㅋ
곧 돌아올 다음 회차를 기대하며 포스팅 마무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