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48 의 일본 연습생 중에 시타오 미우를 응원하고 있는 국민프로듀서들이 늘어나면서 관심이 급부상하고 있는데요 지난 주 첫번째 순위 발표식에서 36등을 차지하였습니다. 처음에 프로듀스48 스튜디오에 들어왔을때 살짝 놀란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그동안 소극장이나 지방 야외축제만 해와서 무대의상이 좀 촌티났다고 하는 말들이 있었습니다.
숙소에 입주한 시타오 미우는 친화력이 좋은지 한국 연습생들과도 금방 진해졌고 발음 교정도 해주고 하는 모습들이 많이 비추어졌는데요 하지만 일본에서 그동안 배워왔던 것과는 차원이 다른 한국의 안무 난이도로 인해 따라가지 못하고 실수를 많이 내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안무를 배우는 와중에 "속상하고 잘 못하는 제 자신에게 화가 나서...", "조원들에게 민폐를 끼치는 것 같아서 미안해요" 라며 자신의 한심한 모습에 분해서 눈물을 흘리기까지 했는데요. 이때까지 시타오 미우는 분량이 많은것도 아니고 나서는 성격도 아니고 춤을 잘추는 것도 아니고 그저 그런 중간 정도 하는 연습생으로 비추어졌습니다.
하지만 피카부의 무대를 통해 엄청난 매력을 선보이게 된 시타오 미우 !!! 많은 사람들은 "아무도 몰랐던 애" 에서 "왜 이제서야 발견했지?" 로 인식을 바꾸었고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눈에 띄는 큰 상승폭은 없었지만 매주 꾸준히 조금씩 순위를 올리게 되는데요.
드디어 1차 순위 발표식에서 36위로 호명이 됩니다. 발표 직후 고토 모에와 포옹을 하면서 "해냈다", "정말 다행이야" 라고 서로 주고 받는 말이 인상적입니다. 일본인이 찾아내지 못한 시타오 미우라는 연습생의 무대가 앞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
앞으로 시타오 미우를 고정픽으로 하겠다는 국민 프로듀서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시타오 미우가 앞으로도 좋은 무대를 보여주며 자신의 매력을 충분히 발산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시타오 미우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