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남녀들의 매혹적인 사랑게임인 Mnet '러브캐쳐' 가 지난 11일 첫방송 되면서 호감과 의심 사이를 오가며 큰 화제를 일으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10명의 남녀가 7박 8일 동안 합숙하면서 커플이 된다는 점에서 기존 SBS '짝' 이나 '로맨스패키지' 등 연애 예능의 기본 공식을 따르고 있는데요.
예능인들이 스튜디오에서 출연자들의 관계를 분석하고 추리하는 형식이어 최근 큰 화제를 일으키며 종료된 오영주, 임현주 등 비연예인 스타를 배출한 채널A의 하트시그널과 많이 비슷하기도 합니다. 다만 사랑을 목적으로 온 출연자(러브캐쳐)와 돈을 목적으로 온 출연자(머니캐쳐)가 있어 이를 구분하는 것이 차별점과 특징인데요.
러브캐쳐의 출연진 중에 가장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는 출연자는 한양대 무용학과에 다니는 김지연 입니다. 여자 출연자들 중에서 가장 순수해 보이고 독보적인 여성미와 청순미를 발산하고 있다는 평인데요 이미 딩고에 모델들하고 같이 출연하는 일반인으로 나왔었고 인스타그램에서 엄청 유명하고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김지연이 당연히 호감도 투표에서 남성들에게 거의 몰표를 받을것이라 예상했었는데요 하지만 방송 말미에 공개된 호감도 투표 결과에서 김지연은 0표를 받아 충격을 주었습니다. 이날 한초임이 3표를 획득해 거의 몰표를 받은것인데요.
한편 머니캐쳐를 예상하는 패널(MC신동엽, 홍석천, 장도연, 종현, 레이디제인)들의 투표 결과에서 김지연이 0표를 받았는데요 그녀의 첫인상이나 이미지가 당연히 상금이 목적인 머니캐쳐가 아니라 순수한 사랑이 목적인 러브캐쳐일것이다 라는 느낌을 받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아직까지 김지연의 집안, 나이, 이성상, SNS 주소 등 공개된 정보가 많이 없지만 방송이 진행되면서 더욱더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으며 자연스럽게 대중들에게 알려질것으로 예상됩니다. 하트시그널의 배윤정이나 오영주 처럼 또 다른 일반인 스타가 탄생되게 될지 기대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