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1일 tvN 수목드라마 '아는 와이프'가 첫 방영인데요 배우 한지민과 지성이 출연한다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또한 출연진중에 청순미모의 여성으로 이목을 끄는 배우가 있는데요 강한나 입니다. 강한나는 드라마상 지성의 첫사랑이 이혜원 역할을 맡았다고 합니다.
강한나는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살 키 168 cm 입니다. 이미지는 청순하고 참해보이는데 그동안 순수의 시대 파격 노출신과 엉덩이골 드레스 노출 사건으로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또한 대만 배우 왕대륙과의 두번에 걸친 열애설도 있었는데요.
두사람다 두번의 열애설에 대해 모두 부인했으나 댜정하게 찍힌 사진으로 인해 팬들은 여전히 의심의 눈초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당시 중국 다수 언론들은 왕대륙과 강한나가 한 수산시장을 방문하여 수산물을 고른 뒤 왕대륙의 차를 타고 귀가했고 귀가 도중 두 사람을 따라가던 기자들을 발견한 왕대륙이 속도를 내 따돌리고 자취를 감추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왕대륙측은 "단순한 친구모임인데 두사람만 찍힌 것"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고 강한나 소속사 측도 "친한 친구들과 장을 보다 둘만 사진이 찍혔다"며 "왕대륙과 사귀는 것이 아니다. 친한 친구사이일 뿐" 이라고 밝혔습니다.
강한나는 2009년 영화 '마지막 귀갓길'로 데뷔한 후에 드라마 '미스코리아',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그냥 사랑하는 사이' 와 영화 '롤러코스터', '순수의 시대' 등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아갔고 근래에는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해 작품 속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엉뚱한 반전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강한나가 대중들을 가장 크게 각인시킨 사건은 2013년 제 18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엉덩이골이 적나라하게 노출된 블랙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던 사실인데요. 당시 강한나는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에 대해 "얼떨떨하기도 하고 신기하고 생소했다. 멋있었다는 의견도 있고 미이지나 사진으로 봐서 기분이 언짢은 분들도 있을텐데 앞으로 다양한 모습으로 만났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한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