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Mnet '러브캐처' 가 첫방송 되면서 인기몰이에 시동을 걸고 있는데요 최근에 비연예인 스타들을 다수 배출하며 큰 화제속에 종료된 채널A '하트시그널' 의 뒤를 이을지 많은 기대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러브캐처'의 컨셉은 10명의 남녀가 7박 8일 동안 합숙하면서 자신의 짝을 찾아 커플을 이룬다는 것인데요.
여기까지는 그동안 비슷한 포맷으로 방송되었던 과거의 짝이나 하트시그널 등과 크게 달라보이지 않습니다. 게다가 예능인들이 스튜디오에서 출연자들의 관계를 분석하고 추리하는 방식은 하트시그널과 동일한데요. 러브캐처만의 차별점은 출연자들중에 사랑을 목적으로 온 출연자와 돈을 목적으로 온 출연자가 섞여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사랑을 위해 출연한 '러브캐처'와 돈을 위해 출연한 '머니캐처'를 구분해서 최종적으로 커플을 이루어야 하는데요 독특한 포맷인것 같은데 프로그램에 어떤 매력과 긴장감을 부여할지는 지켜봐야 하겠습니다. 러브캐처의 출연진 중에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는 여성 출연자가 있는데요 한양대 무용학과에 다니는 김지연 입니다.
여성 출연자들 중에 가장 여성스럽고 독보적인 청순미를 자랑하는데요 이미 딩고 영상에 일반인으로 출연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얼굴을 알렸다고 합니다. 인스타에서도 인기가 많고 유명하다고도 알려져있는데요 제 2의 오영주나 배윤정이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해보게 됩니다.
(출처 : 유튜브 딩고 영상)
돈을 목적으로 출연한 머니캐처를 판단하는 패널들의 투표에서 김지연은 0표를 받았는데요 첫사랑을 떠오르게 하는 그녀의 순수한 이미지가 부각이 된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어 공개된 호감도 투표 결과에서는 0표를 받아 패널들을 충격에 빠트리게 했는데요.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는 김지연의 정보가 프로그램 방송 초반이라 거의 없는 편이긴 하지만 방송이 진행될수록 많은 부분들이 대중에게 자연스럽게 공개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우리가 또다른 일반인 스타가 탄생되는 순간을 지켜보게 되는건 아닌지 기대를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