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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주 계약직 마케터

♡ 이벤트 담당자 ♡ 2018. 7. 17. 18:00

하트시그널 시즌2 방송이 종료된 이후에도 오영주에 대한 관심과 인기는 사그라들줄 모르는데요 최근에는 주요 포탈사이트의 오영주 연관검색어에 '오영주 계약직', '오영주 파견직', '오영주 회사 계약직' 등의 다소 황당한 단어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온라인 상에 모 커뮤니티에서는 오영주 계약직 관련 논란글에 "오영주 파견직 맞음. 아데코라는 하청 소속임. 오영주 출입 사원증이 오렌지색이잖아. 파란색이 정직원임. 오렌지색은 파견직. 파견직은 계약2~3년이고 한번 연장시켜주는데 그다음은 인건비 때문에 정규직이 안되고 일반적으로 짤림" 이라는 댓글이 달렸습니다.



(사진출처 : International bnt)


또한 "오영주가 MS코리아 직원인거야 아니면 MS본부 직원 한국파견인거야 ?", "마소 파견계약직 오영주=마소 정직원 행세했네" 라는 비꼬거나 시기하는 글들도 일부 올라와 눈쌀을 찌푸리게 하고 있는데요 어떤이는 "원래 외국계는 티오가 안나서 계약직 형태가 많으니 개인능력과 연결하기는 좀 무리가 있다" 라는 의견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또한 "MS 계약직이면 최고 아니냐? 여기 계약직 어쩌구 하는데 너네들 취직도 안 해본 아줌씨들 틀림없구나. 요즘 회사 변호사들도 다 일년 계약직이다. 차라리 정규직은 저 아래에서부터 올라 온 사람들이야. 스펙 좋은 젊은 사람들 거의 다 일년씩 계약직이야."라며 오영주를 옹호하는 입장의 글도 올라왔습니다.


(사진출처 : International bnt)


한 개인이 근무하는 회사의 고용형태에 대해 이렇게 많은 관심과 논란 아닌 논란을 겪는 오영주가 참 안되었다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유명인이기 때문에 감내해야 할수밖에 없는것인가요. 오영주 가 이런 일들로 인해 상처받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한편 오영주는 최근에 bnt 와의 인터뷰를 통해 근황을 전했는데요 앞으로 도전하고 싶은 분야로 라디오 DJ 를 꼽았습니다. 또한 현재 떠오르는 광고계 블루칩으로 많은 활동을 해보고 싶다는 의욕을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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