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시즌2' 의 출연자인 오영주와 정재호가 18일 오후 1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합니다. '하트시그널 시즌2' 방송이 종료된지도 꽤 지났는데요 아직까지도 오영주를 비롯한 출연진들의 일거수 일투족이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하트시그널 시즌2' 에 출연하며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를 누렸던 '모든 여자의 워너비 오영주'와 '훈훈한 외모와 완벽한 스펙으로 화제가 된 정재호'가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하며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인데요.
(사진출처 : 오영주 인스타그램)
오영주와 정재호는 '하트시그널 시즌2' 방송이 끝난 이후에 각종 광고 및 방송 활동을 시작했는데요 두사람의 다양한 일상 에피소드 및 근황과 함께 '하트시그널' 에서조차 보여주지 않았던 두사람의 일상 및 스타일 그리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대거 방출할 예정이라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또한 '썸 시그널'이라큰 코너를 마련하여 청취자들의 썸과 연애에 관한 다양한 사연들을 소개할 예정인데요 여성스럽고 생각이 깊어 사랑표현에 소극적일것 같지만 의외로 적극적이었던 오영주와 한 우물만 깊게 파는 직진남 스타일인 정재호의 연애관도 알아볼 수 있어서 많은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은 SBS 고릴라 앱의 '보는 라이도'를 통해서 두사람의 모습까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편 '하트시그널 시즌2' 의 인기에 힘입어 오영주는 bnt 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는데요. 앞으로 도전하고 싶은 분야로 DJ를 꼽았고 여러 다양한 활동을 활발히 해보고 싶다는 의욕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오영주는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했을때가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큰 터닝포인트의 시작점이었고 인생에서 가장 빛났던 순간 같았다는 생각을 전했는데요 자신의 인기요인에 대해서는 자신의 외모보다는 자신이 보였던 행동들에 많은 분들이 공감을 했기 때문이 아니었나 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