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걸그룹 에이핑크의 손나은이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스버컷 챌린지에 동참하고 인증샷을 개제했습니다. 손나은은 자신이 모델로 있는 아디다스 코리아 대표이사에게 지목을 받았다고 밝히며 공개된 영상에서 빨간색 티를 입고 "국내 최초 루게릭 요양 병원 건립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라는 당부를 남겼습니다.
또한 이어서 유창한 영어 실력을 뽐내며 아이스버킷 챌린지 주자로 지목해준 아디다스 코리아 대표 이사에게 감사함을 전한 뒤에 얼음물을 스스로 뒤집어썼습니다. 2018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가수 션을 시작으로 많은 스타들이 동참하여 루게릭 요양 병원 건립에 힘쓰고 있는데요.
(출처 : 손나은 인스타그램)
손나은은 자신의 생일에 팬들과 봉사활동을 하고 음반 수익금 일부를 기부를 하는 등 평소 많은 선행을 실천해왔습니다. 이번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며 그녀의 상큼한 미모만큼 훈훈한 마음을 뽐내고 있습니다.
손나은이 속한 에이핑크는 최근에 신곡 '1도 없어'로 컴백한 후에 각종 음원사이트와 음악 방송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손나은은 에이핑크 활동은 물론 연기자, 광고모델 등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고 있는데요 올해 하반기에는 영화 '여곡성'의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여곡성은 손나은의 첫 스크린 데뷔작이 될텐데요 굉장히 오래전 개봉되었던 영화를 다시 리메이크하는 사극 공포물입니다. 여곡성에서 손나은이 맡게 된 역할은 며느리 옥분 캐릭터인데요 영화에서 비중있는 역할로 손나은의 연기력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금 8년차를 맞이하는 장수 아이돌 걸그룹 에이핑크 그리고 멤버들 중에 유난히 빛나는 손나은의 앞날에 즐거움과 행복만이 가득하길 바래봅니다. 손나은의 팬으로서 아주 오랫동안 방송 매체 등에서 손나은의 많은 활동을 접할수 있다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