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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플 논란 프로듀스48 신조어 등장

♡ 이벤트 담당자 ♡ 2018. 7. 21. 09:12

지난 20일 프로듀스48 6회가 방송된 직후부터 주요 포털 사이트에 '위스플'이라는 검색어가 상위에 올라와서 위스플 뜻이 무엇인가 많은 사람들이 궁금하고 있는데요 '위스플'은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스톤 뮤직 엔터테인먼트,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의 앞 글자를 따서 한데 모아 가리키는 용어입니다.



당초 프로그램의 기획 의도는 국민프로듀서인 시청자들이 뽑는 멤버로 아이돌 그룹 데뷔를 가능케한다는 것이었으나 방송 제작진의 의도에 의해 이들 기획사 소속 멤버들만이 방송에서 부각되고 결국 긍정적인 평가를 받게 된다는 것이 최근 프로듀스48을 지켜보는 시청자들의 주장입니다.



4주차에 공개된 상위 등수 12인의 멤버를 보면 많은 수가 위스플에 해당되는 것으로 들어나서 시청자들의 의심과 원성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수많은 연습생이 참가해 시청자들에게 투표를 받는 형식으로 생존과 방출이 결정되는 시스템이라 방송 분량은 필수적입니다.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많이 비추어야 인식에 남고 한표라도 더 많이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프로듀스' 시리즈는 시즌때마다 매번 분량 논란이 일었는데 이렇게 포탈 사이트 검색어 상위에까지 올라가며 큰 주목을 받게 된것은 이번 시즌이 처음 아닌가 싶습니다. 





일부 시청자들은 온라인상에 "투표는 무조건 나의 고정픽으로 한다", "각본이 정해져 있나", "모두 적당히 하자", "편파 편집이 너무 심한데", "믿기 싫은데" 등의 반응을 나타내며 비난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꼴지부터 공개하던 것을 일본인이 1등하니 1등 먼저 공개하고 인터뷰도 편집했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모 커뮤니티의 한 회원은 "팬덤이 똘똘 뭉쳐서 피디의 검은 의도와는 정반대의 상황을 연출하게 하는게 그나마 남은 관전포인트라고 보여진다"라는 의견을 내기도 하였습니다. '위스플' 논란에 휩싸인 '프로듀스 48'이 시청자들에게 공정성을 회복하고 논란을 잠재울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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