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의 연애 예능프로그램 '선다방'의 막내 로운씨는 189cm 장신 아이돌로 예능에 이어 드라마 '어바웃 타임'에서 이성경씨 동생 역할로 연기에 까지 도전 한다고 합니다. 로운씨는 큰 키에 잘생긴 얼굴로 비주얼 맴버로 보이지만 자신이 속해있는 그룹 SF9의 리드보컬로 노래까지 잘 한다고 하네요!
'선다방'에서는 다른 출연진들보다 한참 막내 인데요 막내 역할을 톡톡히 잘 해내고 있다면 평을 받고 있습니다. 선다방은 출연진 네 사람의 역할이 각자 분명한데요 먼저 이적씨는 유일한 기혼자로 기혼자로써의 견해를 허심탄회하고 솔직하게 표현 합니다. 또 사장님다운 음료 제조 실력으로 맞선 남녀의 입맛을 책임지며 출연자가 화장실을 갈 때면 소리를 막아주고자 노래를 불러주는 배려를 보이는 등 큰 역할을 합니다.
양세형씨는 특유의 유쾌함으로 ‘선다방’의 분위기를 끌어내고 있습니다 중간중간 던지는 유머들이 분위기를 밝게 만들어주는데요 게다가 만남 초반 서로의 정보를 주고받는 맞선남녀에게 주문한 음료를 건네는 타이밍조차 세심하게 신경쓰는 모습을 보이는 등 의외의 모습도 보이며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유인나씨의 활약이 가장 눈에 띕니다. 출연자의 다양한 범위의 고민을 자신의 일처럼 들어주고, 이에 맞는 현명한 조언을 건네 보는 이들의 공감을 끌어내고 맞선 남녀가 더 편안한 분위기에서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하는데요 대화의 소재로 삼을 수 있도록 다양한 소품을 연출하고 출연자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한 담요나 거울도 준비합니다. 게다가 음료 제조 실력까지 뛰어나 ‘선다방’ 속 없어선 안 될 핵심인물로 활약 중입니다.
막내 로운씨는 젊은 세대의 의견을 대변합니다. 아직은 서툰 모습을 보이지만 다른 출연자들과 함께 더 좋은 상황으로 개선시키려고 고민하는 모습이 인상적인데요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위해 직접 향초를 준비하는 센스를 발휘하기도 했습니다^^
4명의 MC의 합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고 있는 '선다방'막내 로운씨의 활약을 기대 하며 포스팅 마무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