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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잼 바스코 마약 대마초 액스터시

♡ 이벤트 담당자 ♡ 2018. 5. 29. 21:19

씨잼과 바스코 대마초 사건이 점입가경으로 흐르고 있습니다. 대마초 흡연 만이 아니라 액스터시까지 복용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대중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엑스터시라는 마약은 지난 2017년도에 혼성그룹 남녀공학 출신의 배우 차주혁이 복용한 마약으로 잘 알려졌으며 최근 30대 단역 여배우 사망 사건과도 관련이 있는 약물입니다.



액스터시는 1980년대 초부터 클럽 파티에서 사용되는 경우가 많아서 파티용 알약으로도 불리운 약물이라고 합니다. 환각작용을 일으키는 향정신성 의약품으로서 복용 후에는 입이 마르고 동공이 확장되면서 흥분 상태를 경험하게 된다고 합니다. 정신착락이나 우울증, 불안감 같은 부작용이 나타나기도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지난 1월 30대 단역 여배우 사망 사건도 당시 남녀 네 쌍이 엑스터시를 복용 후에 집단 성관계를 가졌고 단역 여배우가 호흡 곤란으로 사망 했었습니다.



혼성그룹 남녀그룹 출신인 차주혁도 엑스터시 복용 혐의로 1년 6개월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배우 성현아는 2002년 엑스터시 복용 혐의로 징역 8개월에 집행유례로 실형을 살지는 않았지만 무거운 형량을 선고 받았었습니다. 






씨잼과 바스코가 이렇게 대마초보다 무서운 엑스터시. 코카인을 복용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대충들의 충격이 큰데요 최근 몇일간 주요 포탈 검색어 1위에 올라가며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저스트뮤직은 소속 아티스트들의 계속되는 논란과 범죄 혐의에 "불미스러운 일과 관련하여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소속 아티스트인 씨잼과 빌스택스(바스코)는 본인들의 행동을 인정하고 그에 대한 책임으로 지고 있습니다"라는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씨잼과 바스코를 포함해 래퍼A씨, 프로듀서, 가수지망생 등 8명이 대마초 소지 및 흡연 혐의로 검거되었으며 현재 씨잼은 수원구치소에 수감중입니다. 바스코도 불구속 입건상태로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중입니다. 지난 스윙스, 블랙넛의 사건들에 이어 저스트 뮤직의 소속 아티스트들이 일으킨 논란과 물의가 이번이 처음이 아닌데요 과연 저스트 뮤직이 생각하는 스웨그는 이런것일까? 라는 의문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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