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희화화 논란에 휩싸인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 2주동안 결방이 됩니다. 지난 5일 방송에서 이영자의 어묵 먹방 장면에 세월호 참사 뉴스 보도 화면을 사용한것이 논란을 일으켰는데요... 일간베스트 커뮤니티에서 세월호 피해자들을 어묵으로 표현하며 희화화했기 때문에 전지적 참견 시점의 이번 편집은 의도적인것이 아닌가 하는 비판이 일면서 네티즌들의 거센 항의가 있었습니다. MBC 최승호 사장이 직접 두 차례의 사과문을 게재했는데요 이번 사안에 대해서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긴급 조사위원회를 구성해서 철저히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결과에 따라 관련자의 책임을 강력하게 묻고 유사 사건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재발방지책을 준비하겠다라고 했습니다. 특히 논란이 된 전지적 참견 시점의 출연자 이영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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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5. 13. 0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