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2부작 뮤직드라마인 '투제니(TO.JENNY)'가 새로운 형식으로 안방극장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눈을 뗄수 없는 빠른 전개와 극을 보다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음악 그리고 가슴 설레이는 첫사랑의 추억을 소환시키는 배우들의 연기로 시청자들의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첫 회가 방송된 후에 주요 포탈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면서 많은 호평을 받았는데요 다음날 오전에도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유지하며 화제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감도 굉장히 높은 상황인데요. 27살인 모태솔로 김성철은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에 학창시절의 첫사랑이자 자신의 무대공포증의 원인제공자였던 정채연과 만나게 됩니다. 김성철은 그녀를 한눈에 알아봤지만 아는척도 못했고 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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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11. 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