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겸 뮤지컬 배우인 오나라가 주요 포탈 사이트 실검 1위를 차지하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0대 초반부터 사귄 남자친구와 20년째 열애중인 사실이 모 잡지사의 인터뷰를 통해 밝혀진것인데요. 오나라는 남자친구에 대해 "지금이라도 마음 먹으면 결혼할 수 있지만 이미 가족이나 다름없는 사이라서 딱히 의미가 없는것 같다, 앞으로 어떤 꿈을 꾸고 어떻게 함께 살아가느냐가 더 중요하지 형식이 중요한것은 아닌것 같다"라고 전했습니다.
오나라는 1977년생으로 출발은 뮤지컬 배우로서 서울예술단과 일본 극단 시키 소속 단원으로 활동을 했습니다. 대중들에게는 드라마 조연이나 감초역할로 많이 나와서 친숙한 분인데요 실제로 실물을 본 사람들은 하나같이 '오나라 너무 예쁘고 청초하다', '스텝 한명 한명에게 굉장히 친절했다. 주위 분위기를 기분좋게 만드는 분이다' 등의 많은 칭찬을 하고 있습니다.
오나라와 20년째 연애 중인 남자친구는 배우 출신 연기 강사 김도훈으로 대중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도훈은 현재 YG케이플러스 아카데미 연기반 강사로 소속 배우들의 연기 지도를 하고 있는데요. 두 사람의 인연은 뮤지컬 명성왕후를 통해 만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뮤지컬 명성왕후에서 궁녀와 일본낭인으로 만나게 되었는데 오나라는 "무슨 사연이 있거나 문제가 있었던 것은 아니고 둘다 일을 열심히 하다 보니 20년이라는 세월이 후딱 지나갔다. 결혼을 안했을뿐이지 지금도 사이가 너무 좋다" 라고 남자친구와의 애정을 과시했습니다.
오나라는 1997년에 뮤지컬 '심청'으로 데뷔를 한 이후에 영화 '댄싱퀸', '간첩',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그리고 드라마에서는 '유나의 거리', '용팔이', '옥중화' 최근 종영한 '나의 아저씨' 등의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수상내역으로는 2006년 제 12회 한국 뮤지컬대상 여우주연상을 받았고 현재 백성예술대학교에서 뮤지컬과 겸임교수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뭘하든 행복하면 되는가야, 남의 가치관에 이렇다 저렇다 말을 말고 개인의 행복과 가치관을 존중하면 됨" 이라는 어떤 네티즌의 말대로 오나라 씨의 행복과 가치관을 존중하며 앞으로도 많은 좋은 연기를 기대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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