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장관 마이크 폼페이오와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이 북미 정상회담 개최를 위한 회담을 했습니다. 회담 장소는 뉴욕 맨해튼 38번가 코린티안 콘도미니엄에 있는 주유엔 미국 차석대사 관저에서 이루어졌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오전 9시 정도 회담을 시작해서 약 2시간 20분정도 소요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회담 직후 트위터를 통해 "우리는 우리의 지도자 간에 열릴 정상회담을 위한 우선 사항들을 논의했다"면서 "북한 팀과 실질적인 회담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회담이 잘 진행되었다. 진전을 이루었다"는 연방 국무부 관리의 언급을 전하면서 좋은 진전이 이루어져 회담이 일찍 종료되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원래는 회담이 오전 이후 잠시 휴식을 취한 후에 오후 1시 30분경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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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6. 1. 0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