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양예원 씨가 자신을 성추행했다고 고소한 스튜디오 실장A씨가 양씨를 무고 등 혐의로 맞고소를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A씨는 그동안 양씨와 합의하에 촬영을 진행한 것이고 강압적이거나 성추행은 전혀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그의 법률대리인이 30일(수) 서울서부지검에 무고와 명예훼손 혐의로 양씨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양예원 씨가 이미 찍힌 사진때문에 협박에 어쩔수 없이 총 다섯번 촬영에 응해야 했고 다섯번 울수밖에 없었다고 주장한 바에 대하여 양예원 카톡 전문 공개로 밝혀진 대화를 근거로 해서 촬영은 총 13회 이루어졌고 양예원 씨의 자발적인 촬영 요청이 있었다는 반박을 했었습니다. 스튜디어 실장 A씨의 맞고소는 최근 개정된 '성폭력 수사메뉴얼'에 따라 바로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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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5. 29. 2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