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팅모델 및 유튜버 양예원과 스튜디오 실장이던 피고소인 A씨와 나눈 카카오톡 전문이 공개되었습니다. 지난 2015년 7월~9월까지 두 사람이 나눈 카카오톡 대화 내용이 복원된 것인데요 확인 결과 두 사람이 촬영 약속을 잡은 것은 첫 촬영인 7월 5일부터 총 13차례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번째 촬영일이었던 7월 21일 이후에 양예원은 "이번 주에 일할 거 없을까요?" 라며 A씨에게 먼저 스케줄을 물었는데 그러다 약 35분 뒤에 갑자기 "죄송합니다. 저 그냥 안할께요. 사실은 정말 돈 때문에 한거였는데 죄송합니다" 라고 사과합니다. 이에 A씨는 "잠깐 통화 가능해요?" 라고 물었고 이후 다시 촬영 일정에 대해 대화가 오고 갔습니다. 특히 양예원은 8월 27일 이번 주 일요일 아침까지 학원비를 내야 해서 그..
카테고리 없음
2018. 5. 25. 2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