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개봉해 수많은 화재를 낳은 작품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의 후속작인 '시카리오 데이 오브 솔다도'가 6월 27일 개봉 합니다. '시카리오1'은 '컨텍트', '블레이드러너: 2049'등을 연출한 드니 빌뇌브 감독이 충격적인 내용을 특유의 잔잔하고 충격적인 연출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는데요 특히 주인공인 케이트가 처음 멕시코로 진입할때의 장면은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도시의 참상을 정말 조용하지만 강렬하게 표현해냈는데요 감독의 연출력을 잘 보여준 장면이었던 것 같습니다. 또 영화의 O.S.T도 영화의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큰 역할을 했는데요 많은 작품을 함께한 음악감독 요한 요한슨의 역할이 컸습니다. 잔인하고 충격적인 상황을 카메라는 역동적이기 보다는 정적이고 잔잔하게 표현하며 사운드로 충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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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5. 23. 1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