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캠리 불법주차 사태 50대 여성 신상공개
인천 송도 국제도시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캠리 차량 불법주차 사태가 화제입니다. 지난 27일 송도 국제 도시의 한 아파트의 50대 여성 주민 A씨가 불법 주차 후 자신의 차량에 주차위반 스티커가 붙여진 것에 대해 격분하여 아파트 경비원과 직원에게 막말을 퍼부은 뒤 27일 오후 4시 23분 아파트 지하주차장 입구를 자신의 캠리 차량으로 막아버린 것이 사태의 시작이었습니다. A씨의 차량이 지하주차장 진입을 어렵게 해 다수의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는데요 주민들이 A씨에게 여러차례 연락을 했지만 A씨는 모두 무시해버리는 어이없는 행동을 해 주민들을 분노하게 했습니다. 결국 주민들은 경찰에 해당 차량을 불법 주차 차량으로 신고했지만 차량이 주차된 아파트 단지내 도로가 사유지라는 이유 때문에 해당 차량을 견인하..
카테고리 없음
2018. 8. 30. 1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