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기도 지사 후보의 음성파일이 연일 검색어에 오르며 화재입니다. 이재명 후보가 형수에게 전화로 입에 담지 못할 욕설을 한 파일 인데요 자유한국당측에서 국민의 알권리를 위해 공개한다며 당의 홈페이지에 내용과 원본파일을 공개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녹음된 내용에서는 보통사람은 남에게도 잘 하지 않은 심한 욕설을 하는 것이 담겨있어 충격 입니다. 2014년 초, 이재명 후보가 셋째 형인 이재선씨의 아내에게 욕설을 퍼부으면서 설전을 벌인 통화 녹취록 유출 된 것인데요 "XX년, XX 찢는다"등 충격적인 막말을 했고 현재는 보도금지 처분 결정이 되어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이재명후보는 본인의 SNS를 통해 형수에게 욕설한 사실은 인정해 더 충격을 줬는데요 당시 친모에게 폭행과 폭언을 한 친형과 이를 편드는 형수에게 항의하는 과정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내용이 워낙 충격적이라 큰 화재가 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이를 공개한 자유한국당은 유투브의 영상이 끊기자 오늘 자유한국당은 홈페이지에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의 녹음파일을 수정해 다시 공개했는데요 다른 비디오 공유 플랫폼 비메오오를 통해 홈페이지에 재공유 했습니다. 또 국민의 알 권리와 공공의 이익을 위한 후보자 검증용 공개임을 밝힌다며 일각의 사생활 침해 지적에 반박했는데요
선거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경기도지사 선거에 얼만큼 영향을 줄지 귀추가 주목 됩니다. 자유한국당은 해당 파일 외에도 이재명 후보의 각종 의혹을 정리해 홈페이지에 게시했는데요
앞으로 얼마 남지 않은 선거기간 동안 이재명 후보는 어떻게 대응을 할지 진실은 무엇인기 더 궁금해 집니다. 모든 의혹들이 사실대로 밝혀지길 바라며 포스팅 마무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