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연사건은 지난 2009년 3월 배우 고 장자연씨가 기업인과 유력 언론사 관계자, 연예기획사 관계자 등에게 성접대를 했다고 폭로한 문건을 남기고 자살한 사건입니다. 폭행 및 협박 혐의로 김 모 전 소속사 대표와 명예훼손 혐의로 유모 전 매니저를 불구속 기소 됐지만, 사회적으로 엄청난 이슈가 되었던 사건임에도 의혹이 제기된 유력 인사 10여 명은 무혐의 처리되어 국민들의 공분을 샀었는데요 그래서 인지 오랜 시간이 흘렀음에도 청와대 국민청원에 재수사를 촉구하는 글도 올라오는 등 많은 사람들이 잊지 않고 재수사를 해 제대로된 처벌을 받게 해야한다고 계속적으로 주장 했는데요 드디어 그 바람이 이루어진 것인지 재수사에 착수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사건의 재수사는 문재인정부가 들어서고 검찰 혁신에 대한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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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6. 5. 1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