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의 월화드라마 '멈추고 싶은 순간 : 어바웃 타임'의 주인공 최미카엘라역을 맡은 이성경씨의 노래실력이 화재 입니다. 이성경씨는 극중 뮤지컬배우로 등장 하는데요 극중에서는 주연을 하지 못하고 여주인공의 언더로 나오지만 극 중 나오는 노래들을 모두 직접 소화해내 화재인데요
이성경씨는 모델출신 배우인데요 배우 활동을 시작한 후에 항상 뮤지컬에 꿈이 있다고 언급하며 여러 여러 방송에서 노래를 선보여 왔습니다. 그 때문인지 이번에는 뮤지컬배우를 연기하게 되었는데요 덕분에 평소 장기인 노래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기대보다 훨씬 좋은 노래 실력으로 많은 시청자들을 놀라게 하고 있습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은 극중 오디션에서 배역을 따내기 위해 간절하게 노래한 장면 인데요 피아노까지 직접 쳤다는 사실이 알려져 더 놀라움을 주고 있습니다. 연기와 노래 거기에 피아노까지 정말 많은 재능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번 작품이 끝나면 원하던 뮤지컬을 할 수 있게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해보게 됩니다^^
'어바웃 타임'은 이상윤씨가 연기하는 이도하와 미카의 사이가 조금 진전되고 있을 때 도하의 첫사랑인 김규리씨가 연기하는 김준아가 등장해 혼란스러워 지고 있는데요 둘 사이에 어떤 변화가 올지 걱정 됩니다. 심지어 가족 내에 유일하게 도하가 믿고 의지하고 좋아하는 도하의 형 도산의 수명이 얼마 남지 않은것으로 밝혀져 또 충격을 줬는데요
드라마가 아직 반정도 밖에 지나지 않은 상황에서 큰 갈등상황이 나오고 있어 앞으로의 전개가 어떻게 될지 더욱 궁금해 지고 있습니다.
신선한 소재와 출연 배우들의 연기까지 주목할만한 것들이 많은 드라마 '어바웃 타임' 마카와 도하 사이가 어떻게 될지 점점 더 궁금해 지는데요 빨리 둘 사이가 좋아지길 바라며 다음 회 방영을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