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예능 프로그램 '둥지탈출3' 에서 스타일리스트 김우리와 딸 김예은이 새로운 멤버로 등장하여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이날 김우리는 22년간 패션 스타일리스트로 활동한 만큼 SNS에서 다양한 분야의 셀럽들과의 화려한 인맥을 자랑했는데요^^
김우리는 동안 외모와는 달리 24세, 19세 딸 두명의 아빠입니다. 김우리가 23세에 첫 딸을 낳았는데 이 때문에 오해 아닌 오해를 많이 받는다고 했는데요. 김우리는 어느날 차예련한테 연락이 왔는데 수영장에서 어린 여자들이랑 그렇게 놀면 안된다고 김우리가 가족들과 놀러간 수영장에서 차예련 지인이 그렇게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사건 이후에 밖에 나갈때 딸들이 일부러 자기를 더 크게 '아빠'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ㅎ
이날 둥지탈출3에 출연한 김우리씨의 막내딸 김예은은 학교를 자퇴하고 홈스쿨링 중이었는데요 잠에서 깨자마자 홈 트레이닝을 하며 하루를 시작하고 운동후에는 바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김예은은 "검정고시가 끝난지 얼마 안되서 요즘은 영어공부를 포함해 다양한 분야를 공부 중이다"라고 밝혔습니다.
김예은은 아빠가 나오는 홈 쇼핑 방송도 모니터링했는데요 오늘 아빠 피부 좋게 나온다며 할머니에게 전화하는가 하며 쇼핑상품 매진에 실패했을때 자기 일처럼 아쉬워 하기도 했습니다. 김예은은 아빠는 스타일리스트도 되고 홈쇼핑 오빠도 되고 집의 가장이기도 해서 대단하다고 생각한다고 아빠를 존경하는 이유를 밝혔습니다.
김우리의 우월한 유전자를 물려받은 딸들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데요 김우리는 최근에 "23살 작은 어른이 부부가 아이를 낳아 키운 딸 예린이라 대학 4년 졸업도 하고 어느덧 24살 다 커버린 숙녀가 되었네요~" 라고 시작하는 글을 자신의 SNS에 사진과 함께 올리기도 했습니다.
김우리의 딸들의 미모와 우월한 각선미 및 비율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앞으로 방송에서 러블리한 매력을 더 보게 되었음 하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