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저격수 하태경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이 배우 김부선씨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의 스캔들을 입증할 만한 증거를 확보했다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렸습니다.
"김부선 씨의 2007년 당시 카메라를 찾아서 복원중이며 시간이 많이 지나 당시 사진이 복원될 가능성이 50%지만 비슷한 시기에 쓰던 핸드폰도 찾아서 복원중이라 관련 증거가 나올것입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후보측은 그동안 김부선 씨와의 스캔들을 부인하며 관련 증거가 하나도 없다는 점을 강조해왔습니다. 하지만 만일 김씨의 카메라와 휴대전화에서 이를 입증할만한 사진이 나온다면 적지 않은 파장이 예상됩니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이 후보를 겨냥해 "막가는 인생의 종착역이 보인다. 위선과 거짓 인생의 종착역이 보인다. 이후보가 파렴치한임이 드러나 청와대와 민주당도 그를 포기했다"라고 자신의 페이스북에 남기기도 했습니다.
이재명 카드내역서에 현상금에 김부선 카메라와 휴대전화 복원까지 스캔들 찾기 총력전이 아닐수 없는데요 정말 지금까지 이렇게 많은 의혹과 사회적으로 큰 파장이 일었던 경우가 있었나 싶습니다.
이재명 김부선의 스캔들의 종착점은 과연 어디일지 지켜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