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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량 페미니즘 페미니스트 뜻

♡ 이벤트 담당자 ♡ 2018. 6. 15. 20:39

치어리더 박기량이 페미니스트 선언을 했다는 논란이 일었습니다. 박기량이 금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조윤경과 함께 공항에서 촬영한 사진 한장을 올린것이 문제가 되었는데요. 해당 사진은 대만 출장길에 오른 박기량과 조윤경의 뒷모습을 답고 있습니다. 



이 사진에 "follow me(나를 따르라)"라는 영문 글귀와 페미미니즘을 지지하는 여성을 형상화한 모양의 스티거가 눈길을 끈것인데요 이에 일부 여성 커뮤니티에서는 박기량이 페미니스트 선언을 한것으로 해석을 했습니다. 하지만 치어리더라는 직업 자체가 여성의 성 상품화를 하는 직업을 없애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과 대치되는 만큼 박기량이 페미니즘을 지지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다는 주장이 일었는데요.



박기량이 진짜로 페미니스트를 선언한 것인지 인터넷에서는 갑론을박 의견이 엇갈린 가운데 박기량 소속사 측은 '단순한 해프닝일 뿐' 이라는 입장을 밝혔는데요 "박기량이 실수로 사진에 스티커를 부착한 것"이라며 페미니스트를 선언한 것은 절대로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여자 연예인들의 페미니스트 선언으로 불거진 논란은 하루 이틀 이야기가 아닙니다. AOA 설현도 역시 SNS 에서 일부 연예인들을 언팔로우해 페미니스트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었습니다. 또한 레드벨벳의 아이린은 책 '82년생 김지영'을 읽었다고 밝힌 후로 페미니스트 논란을 겪었는데요 해당 책이 '페미니즘'의 입문서로 여겨져 왔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일부 팬이 아이린의 굿즈를 훼손하는 등의 지나친 행동까지 보이기도 했습니다.




손나은도 과거에 자신의 SNS 에 "Girls Can Do Anything"이라는 문구가 적힌 핸드폰 케이스를 공개했다가 페미니스트 논란에 불을 지폈고 최근에는 수지 또한 양예원 성추행 사건을 지지했다가 페미니즘 이슈에 논란을 겪었습니다. 



그저 의심이 가는 행동이라고 해서 무자비한 잣대를 들이대는 지금과 같은 행태는 비난을 받고 지양이 되어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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