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의 '하트시그널 시즌2' 방송이 시청자들의 인기에 힘입어 총 2회의 스페셜 방송이 결정되었다고 하는데요 29일 밤 11시 11분부터 방송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22일에는 '하트시그널 시즌2' 1회부터 13회까지 연달아 몰아보기가 편성 되었다고 합니다.
지난 '하트시그널 시즌1' 당시에도 스페셜 방송이 있었는데요 깜짝 몰래 카메라, 근황에 대한 이야기와 입주자들ㄷ에게 있었던 의혹들 그리고 미공개X파일, 출연자들이 꼽은 명장면 등을 공개해서 화제를 모았었습니다.
프로그램의 한 관계자는 '하트시그널 시즌2'의 인기가 너무 뜨거워 스페셜 편성은 이미 마지막회 방영 전에 결정되었다면서 방송 출연 후 달라진 일상, 그동안 쌓인 오해 및 루머를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을 것"이라고 귀뜸했습니다. 김현우, 오영주, 정재호, 임현주, 김도균, 송다은, 이규빈, 김장미 총 8명의 입주자가 모두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무엇보다도 최종 커플이 된 김현우와 임현주, 정재호와 송다은이 지금까지 잘 사귀고 있는지 등 비하인드 스토리도 들을 수 있어서 애청자들이 많은 기대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최종 커플은 되지 못했지만 많은 애청자들에게 여운을 남긴 오영주는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또한 오영주와 정재호가 화장품 광고 모델로 발탁되었다는 언론기사도 있었고요 소식을 전했고요 송다은과 정재호가 방송 종영 후에도 공개된 목격담에서 열애를 암시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많은 애청자들의 아쉬움을 달랠 예정인 '하트시그널 시즌2 스페셜 방송' 정말 기다려지고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