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시즌2' 의 스페셜 방송 녹화가 금일 진행될 예정인데요 김현우는 스페셜 편 녹화에 불참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현우는 제작진의 설득에도 불구하고 불참의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 측 관계자는 김현우를 제외한 이규빈, 김도균, 정재호, 오영주, 임현주, 김장미, 송다은 등 7명은 스페셜 편 녹화에 참여한다고 밝혔습니다. 하트시그널 측은 "김현우의 불참사유에 대해서 아는 바 없다"고 전했지만 많은 이가 예상하는 대로 최종선택 방송 후에 일부 네티즌들에게 비난 받은 것에 방송 출연을 부담스러워 하는것 아닐까라고 생각됩니다.
한편 김현우의 출연 불참소식에 시청자들의 걱정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예능은 예능으로", "김현우씨 악플에 마음고생 심하셨을 텐데 힘내세요", "앞으로 좋은 일들만 가득하세요", "일반인한테 왜", "잘못한 것도 없는데 너무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트시그널 시즌2' 스페셜 방송에서는 시즌1 때와 마찬가지로 입주자들이 패널들과 함께 스튜디오에서 질의응답 및 미공개 일화를 털어놓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 시청자들의 기대가 많습니다.
특히 '하트시그널 시즌2'의 촬영 시점이 꽤 지난 시기라서 최종커플로 성공한 김현우, 임현주와 송다은, 정재호 커플이 연인관계로 발전하고 있는지, 오영주는 현재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등이 큰 관심거리인데요
연예인들보다 더 큰 관심과 사랑을 받았던 하트시그널 출연진들을 스페셜 방송에서 더 볼수 있다는게 즐거운 일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