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시즌2' 종영 후폭풍과 여진이 아직까지 계속되는 가운데 여성 출연자 중 가장 큰 주목을 받았던 오영주가 광고계로부터 잇따른 러브콜을 받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김현우와의 최총 커플에 실패하면서 김현우와 임현주는 과몰입된 시청자들로부터 비판과 악성 댓글에 시달리고 있는 상황인데요.
그만큼 응원과 사랑을 받았던 오영주 이기에 광고 출연과 최근 근황에 대한 소식은 반가울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오영주는 메디컬 코스메틱 브랜드 셀라피(Cellapy) 광고모델로 발탁이 되었는데요. 함께 출연했던 정재호 역시 동반 캐스팅 되었습니다.
오영주는 앞서 코카콜라 프리미엄 아이스티 '골드피크' 모델로도 발탁되어 지면 광고 촬영을 마친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이외에도 음료, 의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광고 제의가 지속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한 광고계 관계자는 "'하트시그널 시즌2'의 화제성으로 볼때 2030 을 타깃으로 한 품목에 대한 수요가 크며 요즘 트렌드인 비연예인이라는 신선함도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실제로 '하트시그널 시즌2'는 9주 연속 비드라마 부문 화제성 1위를 달렸고 출연자였던 오영주, 김현우는 쟁쟁한 연예인들을 따돌리고 출연자 화제성 순위에서 각각 1위와 2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오영주는 청초하고 귀염성 있으며 여성스러운 성격으로 현재 외국계 회사인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마케터로 재직중에 있습니다.
한편 스페셜 방송을 앞두고 있는 '하트시그널 시즌2' 는 김현우의 녹화불참으로 7명의 출연진만으로 녹화를 한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무성한 뒷이야기를 어떻게 풀어나갈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