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코 부인 김수미가 화제인데요 14일 tvN '인생술집'에서 MC 한혜진의 절친 특집으로 모델 이현이, 이혜정, 뷰티 인플루언서인 김수미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습니다.
김수미씨는 남편인 다이나믹 듀오 개코 와의 러브스토리를 대방출해서 이목을 끌었는데요 잘 알려지지 않은 시절 임신중이었는데 남편이 잠시 자리를 비운사이에 어떤 남자가 와서 연락처를 알려달라고 했다 합니다. 배가 나왔을정도였는데 너무 당황해서 이야기했고 그남자도 당황해서 돌아갔다고 하네요. 개코는 그냥 웃고 말았다는데 임신해서 배나온 상태에서 대쉬받은건 전무후무한 기록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김수미씨는 원래 자신이 철벽녀였다면서 남편 개코에게 마음을 열게 된 계기가 "처음 만났는데 되게 적극적이었고 마냥 자신을 재미있게 해주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좋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개코 지인들과 자리를 함께 했을때 지인들로부터 성격도 다정하고 많은 칭찬을 들어서 마음을 열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김수미씨는 현재 뷰티 인플루언서로 최근에는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8'의 진행자로 활동중에 있습니다.
김수미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실험적인 메이크업이나 뷰티 팁 등을 공유하며 젊은 여성들의 미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있습니다.
이날 '인생술집'은 새 유부녀 출연자들의 인상적인 입담으로 시청률 2% 기록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